[DAY OF OUTDOOR]잣나무숲 백패킹

KOYU
2024-04-19

backpacking




안녕하세요 KOYU 디렉터 원정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백패킹이라기 보다 힐링 백보킹 느낌으로 다녀온 

경기북부의 잣나무숲 입니다.



이날의 오후 온도는 15도 정도로 매우 좋았어요





저희 사무실에서 그리 멀지 않아 저희 패턴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있는 패턴사 형님과 같이 다녀왔습니다.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패턴사라는 명칭을 좋아하더라구요 ㅎ





가방은 그리 무겁지 않게 가져왔어요.

아무리 백보킹이라도 개인적으로 최대한 간펴한걸 선호합니다.

40리터에 아직은 쌀쌀했던 3월 저녁의 날씨를 대비한 set으로 왔습니다.





도보 20분 예상합니다 ㅎ

오랜만에 정말 힘안들이고 여유 부리러 왔네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잣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멋졌습니다.





지금은 구할 수 없는 soft stone 롱슬리브

그리고 첫 개시한 지인의 초 공격형 몽벨 ul돔.

리뉴얼 버전이라 슬리브형식이 외부로 나와 전버전 보다 피칭도 더 간편해 졌습니다.

워낙 경량 텐트라 가벼운 이점은 있지만 그만큼 다른거보다 조금 불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초경량이 백패킹에서는 모든걸 눌러버리는 장점이죠 ㅎ






평평한 자리를 찾았고 떨어진 잣잎들이 쿠션감이 너무 좋아 그날의 꿀잠을 예상했습니다

저는 헤리티지사의 하이레보2p 더블월을 가지고 왔고 폴대포함 1.3kg 정도의 2p 초경량 텐트 입니다.

최애 텐트에요. 오랜만에 동계 지나고 가지고 나와봤어요




짠!





사실 이날은 백패킹을 하며 진행된 외부미팅 이기도 했어요.

제품에 대한 방향과 개선점 그리고 앞으로 나올 제품에 대한 디벨럽 등등

여러이야기를 정말 오랜시간 얘기했던거 같아요.

어패럴 패턴을 오래전부터 했던 형의 기술적 조언은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방향성과 아이덴티티 그리고 브랜드의 뿌리를 둔 근본의 문화들은 시간이 더 필요해요.

저또한 앞으로의 제품들이 더 기대가 됩니다.





아 됐고!

비화식 입니다 오늘도 ㅎ



핫앤쿡은 왜 안질리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저 라면의밥과 나가사키짬뽕 맛 두가지만 먹습니다 ㅎ




어느덧 저녁이 찾아오고 역시 3월의 밤은 쌀쌀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여유로 가득했던 잣나무숲 백패킹은 너무 좋았습니다.

마치 오토캠핑을 온듯한 느낌도 받으며 여유를 즐겼는데요

이제 곧 날씨가 더 시즌을 향해 가는거 같아요 더 더워지기전에 시즌을 만끽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깨끗하게!






즐거운 아웃도어 라이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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